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억의 늪 모라스/스토리 및 퀘스트 (문단 편집) === 늪은 사라지지 않는다 === || '''레벨''' || 230 || '''NPC''' || 쟝 || || '''장소''' ||<-3> 산호 숲으로 가는 길5 || || '''보상''' ||<-3> - || 다시 [[기억의 늪 모라스|모라스]] 늪으로 돌아가자, [[날치(메이플스토리)|날치]]는 플레이어에게 자신의 몸이 쟝으로 굳어졌다고 말한다. 플레이어는 타나를 설득해야 한다고 말하지만, 날치는 이때 영원한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선 세계를 무로 되돌려야 하고,이 목적은 [[검은 마법사]]와 일치한다고 얘기한다. 그리고 이때, 아케인 심볼이 나타난다. [[타나]]는 플레이어와 [[날치(메이플스토리)|쟝(날치)]]을 적으로 인식하고,[* 플레이어가 검은 마법사를 막는다는 이유로 공격하려한 것을 보면 처음 목적인 타나의 회유는 사실상 실패. 다만 이후 스토리에서 어떻게될 지는 미지수다.] [[검은 마법사]]를 막으려 한다면 여기서 처리해야 겠다고 생각한다. 하지만 그것도 잠시, 쟝의 모습을 한 [[날치(메이플스토리)|날치]]를 보고는 마음이 바뀌었는지 그냥 가버린다. 한편, 저번에 받은 새 육신마저 소멸 직전에 놓인 [[아카이럼]]은 륀느의 힘을 빼앗아 과거를 거슬러 온 기억 속의 [[검은 마법사]]에게 찾아간다.[* 타나에게 당한 후유증으로 육신이 불안정한게 보이다가 결국 사라지는 모습이 나온다.] [[파일:effect3-img-morass-arkarium-1-0_new.png]] 육신이 붕괴되어 또 다시 뱀만 남아 비굴하게 기어간 [[아카이럼]]은 기억 속의 [[검은 마법사]]에게 용서를 구하고 살려달라 빌지만 기억 속의 검은 마법사는 '''"검은 마법사가 이렇게 전해달라더군. 수고했다··· 이제 그만 쉬어라···"''' 라고 말한다. 그 말과 함께 흠칫 놀라며 끝나는데, 화면이 암전될때 뭔가가 떨어진 소리가 들린다. 아무래도 아카이럼은 기억 속의 검은 마법사에게 '''직접''' 제거당한 것으로 보인다.[* 에스페라에서 드러난 검은 마법사의 목적을 완전히 망친 아카이럼의 이번 실책은 단순한 실책을 넘어서 검은 마법사 자신에 대한 '''반역'''이나 다름없었다.] [[날치(메이플스토리)|날치]]는 플레이어에게 몸이 쟝으로 바뀌어 더 이상 다음 지역으로 플레이어를 안내할 수 없다고 밝힌다. 그리고 원래 몸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 위해 늪에 남겠다고 한다. 이때 회고록이 빛난다. 날치는 회고록을 잃어버려도 그 정도는 다시 만들어줄 수 있다고 말한다.[* 항상 날치는 플레이어에게 다음지역으로 데려다주는 자가용같은 역할이었는데, 이렇게 되면 앞으로 검은마법사에게 가는 길에는 어떻게 갈수 있을지 의문이다...] >6. 마지막 회고 > >'''[[헤카톤]]력 54년 x월 x일''' > >[[크리티아스]]는 쑥대밭이 되었고,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다. 그토록 큰 희생에 관여한 내가 신관직을 유지해도 되는 것일까. 나는 돌아갈 곳을 잃어버린 것이다. >그래서 나는 얼굴을 가리고 이름을 버린다. >앞으로 남은 내 일생은 나로 인해 희생된 이들을 위해 쓰여질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